쿠팡은 대규모 정보 유출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 직원과 관련해,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대준 쿠팡 대표는 국회 현안 질의에서 퇴직 직원의 근무 역할과 이력에 대한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대표는 혼자 일하는 개발자는 없다면서 여러 인원으로 구성된 개발팀이 여러 역할을 갖고 팀을 구성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피의자도 한 명인지 복수인지 단정할 수는 없고, 수사 중이라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박 대표는 `유출과 노출 가운데 어느 게 맞느냐`는 질의에는 "유출이 맞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2차 피해 가능성을 묻는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 질의에는 "아직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"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박기완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0214011761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